가난한 사람 / 요한

 

 

 

○  세상에 과학이 이렇게 발달하고 국제 협력 기구도 많으니 언젠가는 이 세상에

가난한 사람이 없어질 날이 오겠지요?

●  그렇지만은  않을꺼요.

○  왜요? 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세요?

파스카 축제전 베타니아에서 잔치가 베풀어졌을 때 다시 살아난 나자로의 여동생

마리아가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리는 것을 보고

유다 이스카리옷이 “어찌하여 저 향유를 낭비하는가?” 하고 불평하는 것을 들으시고

예수님께서 ”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.  그리하여 내 장례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.

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, 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.”  (요한12,8)

 

 

1 reply
  1. Lucy Park
    Lucy Park says:

    온 마음과 사랑이 담겨있는 향유와 세상의 가치를 상징하는 옥합.
    세상의 가치를 깨뜨려 온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했던 마리아처럼
    가장 중요하고 귀한 것을 주님께 바친 사랑!
    그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..
   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어드린 향유가 모든 사람에게 퍼지듯이
    사랑의 향기가 이웃에게로 퍼져나가는 향기로운 삶이 되도록..
   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삶으로 실천하는 오늘이 되도록..
    청하여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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